|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5~11월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총 19회 개최됐다. 이 기간 일요일마다 평균 10만명이 축제를 즐겼으며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주는 2회차로, 하루 17만명이 축제를 찾았다. 이번 축제 방문자 수는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인파관리시스템으로 집계된 기록이다.
시는 노을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윤슬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매력과 밤에는 음악과 어우러지며 잠수교 일대를 현란한 빛으로 물들이는 세계 최장 길이(1140m)의 달빛무지개 분수까지 더해져 많은 시민의 발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잠수교 일대를 가득 채운 먹거리, 공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져 축제의 흥행을 도왔다.
시는 내년 더 다양한 문화·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개발해 매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더욱 알찬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해 잠수교가 색다른 매력의 한강을 경험하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