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예능 '강남의 덤덤'선 BMW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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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에도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취미생활에 과감하게 소비하는 가심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1월 1일~11월 22일) 30~40대 남성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전·스포츠·게임 등 취미용품 객단가가 평균 대비 5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론칭하는 '훈남들'은 '이상훈과 남편들'의 줄임말로, 홈쇼핑 업계 최초로 키덜트, 유부남 등 3040세대 남성들의 취미를 다루는 고정 프로그램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한정판 피규어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테카맨 블레이드' 등 피규어 총 11종을 최대 53% 할인해 판매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자체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에서 혜택 협상 예능 '강남의 덤덤'을 선보이며 'BMW 신형 5시리즈'를 소개하고 상담예약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BMW 신형 5시리즈는 스포츠 성능을 강화해 운전 자체를 즐기는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는 23일 8회 방송에서도 강남이 BMW 신형 차량을 활용해 개그맨 임우일의 일일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SNS 등 채널별 고객 맞춤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으로, 향후 다양한 채널에서 3040세대 남성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뉴미디어커머스부문장은 "취미생활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3040세대 남성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피규어, 고성능 수입차 등 이색 상품을 선보이는 콘텐츠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으로 모바일, SNS 등 채널별 타깃을 고려한 전용 콘텐츠와 상품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