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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3개점서 리퍼브 상품 할인…추가 할인에 균일가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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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1.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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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올소·그리니·두원·줌마켓 등 운영 리퍼브숍 브랜드 참여
롯데마트
인천 중구 에 위치한 롯데마트 영종도점 리퍼브샵에서 고객이 리퍼브 가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 고양 주엽점과 용인 신갈점을 포함한 23개 점에서 리퍼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리퍼브 상품은 매장에 전시됐거나 유통 과정 중 미세한 흠집이 생겨 반품된 것을 다시 정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올들어(1~10월) 롯데마트에서 리퍼브 상품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배 신장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에서 운영 중인 4개 리퍼브숍 브랜드(올랜드&올소, 그리니, 두원, 줌마켓)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리퍼브 전 품목(가전·가구 제외) 20% 추가 할인혜택 제공과 일자별 상품군 할인 및 균일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 동안 올랜드&올소, 그리니, 두원 브랜드 전 리퍼브 상품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일반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던 리퍼브 상품에 추가 할인을 적용, 8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가성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4개 브랜드에서 홈데코 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에 대해 일자별 할인 행사 및 균일가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니'에서는 커튼·인테리어 소품 등 홈데코 용품에 대해 균일가로 판매하고, '두원'에서는 속옷·행거 등의 일상용품을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줌마켓'에서는 행사기간 내 일자별로 주방세제·냄비·프라이팬 등을 20% 추가 할인한다.

이외에도 겨울 김장철을 맞아 '올랜드&올소'에서는 김치냉장고를 기존 판매가격 대비 40% 할인해 특가로 선보이고, '줌마켓'에서는 김장용 10ℓ 대용량 락앤락을 포함한 락앤락 전 상품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리퍼브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다음달 초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월드컵점에 약 300평 규모의 리퍼브숍을 신규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월드컵점에 TV·전자레인지 등의 필수 가전을 비롯해 쇼파·식탁과 같은 가구, 주방세제·청소용품 등 다양한 리퍼브 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서민지 롯데마트 리빙테넌트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가 지속됨에 따라 리퍼브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행사로 가성비 쇼핑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이라는 가치가 담긴 친환경 쇼핑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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