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최근 슈퍼마켓 성장이 눈에 띈다. 이는 1~2인 가구 증가로 인한 근거리 쇼핑, 소용량 식료품의 수요가 늘면서 대형마트의 신성식품 수요를 슈머마켓이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대됐던 식선식품의 온라인 쇼핑 수요가 엔데믹 이후 다시 오프라인 구매 증가로 이어진 것도 한 몫 했다.
여기에 2~3개월이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는 가맹점 모델을 활용, 슈퍼마켓을 출점하면서 빠르게 성과를 냈다.
또한 온라인몰인 GS프레시몰을 출시 2년만에 철수하면서, 경쟁력이 없는 분야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고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3분기 편의점 성장률은 1%로 낮아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는 편의점 수요가 점포 출점 속도만큼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GS리테일은 반값 택배 서비스 등을 통해 병매 효과(택배를 맡기로 왔다가 다른 물건을 구매하는 것)를 노리는 등 편의점 트래픽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NDR 행사를 통해 핵심 사업에 투자와 역량을 집중하려는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