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는 내년말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1만6500톤으로 올해 3분기 대비 83% 증가할 전망이다. 총 7500톤의 신규 설비가 올해 12월(No.5)과 내년 3월(No.6)/7월(No.7)에 걸쳐 순차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다.
신규 설비의 ramp-up 과정에서 발생했던 수율 문제를 4호기부터 보완하며 전방 수요 호조에 따른 조기 가동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올해 탄소섬유 영업이익은 증설 효과 및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606억원이 예상된다. 최근 경쟁 업체 들의 증설과 원가 하락 등으로 판가 둔화가 나타나며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견조한 글로벌(중국 외) 판가와 증설 효과 등으로 실적 및 성장 모멘텀은 점차 확대, 내년 영업이익은 60% 성장이 기대된다. 2025년까지 전사 이익에서 35%를 차지해 핵심 사업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선임 연구원은 "그럼에도 탄소섬유의 공격적인 증설로 재차 부각될 성장 모멘텀과 본업(타이어보강재) 실적 회복을 감안할 경우 내년도 주가의 방향성은 위를 향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