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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점점 확대되는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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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2. 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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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13일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5만원으로 유지했다.

효성첨단소재는 내년말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1만6500톤으로 올해 3분기 대비 83% 증가할 전망이다. 총 7500톤의 신규 설비가 올해 12월(No.5)과 내년 3월(No.6)/7월(No.7)에 걸쳐 순차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다.

신규 설비의 ramp-up 과정에서 발생했던 수율 문제를 4호기부터 보완하며 전방 수요 호조에 따른 조기 가동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올해 탄소섬유 영업이익은 증설 효과 및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606억원이 예상된다. 최근 경쟁 업체 들의 증설과 원가 하락 등으로 판가 둔화가 나타나며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견조한 글로벌(중국 외) 판가와 증설 효과 등으로 실적 및 성장 모멘텀은 점차 확대, 내년 영업이익은 60% 성장이 기대된다. 2025년까지 전사 이익에서 35%를 차지해 핵심 사업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선임 연구원은 "그럼에도 탄소섬유의 공격적인 증설로 재차 부각될 성장 모멘텀과 본업(타이어보강재) 실적 회복을 감안할 경우 내년도 주가의 방향성은 위를 향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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