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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 내년 수익성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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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2. 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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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5일 티엘비에 대해 내년 수익성 회복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티엘비의 전체 영업이익은 올해 4분기 흑자전환, 내년 117억원, 2025년 178억원으로 본격적인 회복 구간에 진입한다는 판단이다.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과 차세대 메모리 모듈(R-DIMM, CXL 등)이 서버·네트워크에 채택 확대로 메모리 모듈 전문인 티엘비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년 메모리 업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정상 가동률 수준으로 회복되고 DDR5로 전환 가속화 및 서버향 메모리 출하량 증가가 티엘비의 내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가 18%, 239% 증가가 추정된다.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차세대 D램 메모리) 양산 시작되면 2025년 서버향 R-DIMM, CXL 관련한 모듈 매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믹스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내년 5.8%에서 2025년(178억원) 7.8% 확대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반도체 회복 및 DDR5 전환, 2025년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증가가 메모리모듈 업체의 수익성 호조로 연결된다"라고 분석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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