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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겨울철 빈틈없는 한파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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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2. 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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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한파 종합대책 추진
온열의자·온기텐트·한파쉼터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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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 설치된 온열의자 /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한파로 인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 상황관리체계 구축 △한파 취약계층 보호 △실외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한파 완화시설 운영관리 등으로 마련됐다.

우선 구는 지역 곳곳에 온열의자와 온기텐트 등 다양한 한파저감시설을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 103곳에는 온열의자를, 버스정류소와 횡단보도 6곳에는 온기텐트를 설치했다. 길음역 버스정류소 인근 스마트쉼터는 24시간 난방기를 가동한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홀몸 어르신, 거리 노숙인, 장애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 가정에 방문하거나 전화·문자를 통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한파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또 지역 곳곳에 한파쉼터 35곳을 운영해 한파 취약계층을 포함한 구민 누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한파로 인한 구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따뜻한 성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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