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공동 주관을 통한 행사 추진에 있어 효율적 역할 분담, 시민참여·행사 홍보 등 축제 준비와 원만한 추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축제 기획 및 행사 운영을 총괄하게 되며, 대전관광공사는 축제와 연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시민·단체의 주도적 참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유득원 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역대급 흥행몰이로 일류도시 대전의 저력을 보여준 축제였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 반열에 대전 0시 축제가 오를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