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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25개 사가 참석했다.
이날 KTC는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기의 안전성·계량 검증·전자파·효율 관리 등 평가 분야별 인증 동향, 외부 전문가 초청 해외 인증, 급속충전기 국제표준(IEC) 개정 사항, 재검정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인증기관과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의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이날 KTC는 전 세계 8번째 OCPP 시험기관으로 지정됨을 밝혀 업체들의 이목을 끌었다.
Open Charge Alliance(OCA)에서 제정 및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기 운영 서버 간 개방형 통신규약인 OCPP는 미국·유럽에서 표준 적용 의무가 논의되고 있어 기업의 인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가당 단 한 곳의 시험기관만 지정하는 OCA의 원칙으로 인해 인증 적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KTC는 연내 OCPP 시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C는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기 분야에서 독일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미국 유엘 솔루션즈(UL Solutions) 등 다수의 글로벌 인증기관의 시험소로 지정되어 있어 국내기업의 수출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들이 국제표준 동향과 시험·인증 절차를 이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기차 충전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험·인증 서비스 강화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붙임2] 전기차 충전기 업계 기술 간담회 행사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12m/20d/20231220010024176001304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