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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 장려금 5조2000억원…전년 比 2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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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2.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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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신청 제도’ 도입 효과
전용 상담 인력도 32명 늘려
국세청
국세청 전경./연합뉴스
올해 근로·자녀 장려금(2022년 귀속분)은 470만 가구에 5조2000억원이 지급됐다. 이는 2021년 귀속분보다 2200억원 늘어났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자동 신청 제도 도입과 상담 인력 증권 등의 효과 때문이다.

국세청은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들이 쉽게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자동 신청 제도를 도입했으며 장려금 전용 상담 인력도 작년보다 32명 늘렸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이다. 2009년 도입된 이후 지급 가구는 8배, 지급액은 11배 증가했다.

내년에는 주택공시 가격 하락, 장려금 최대지급액 인상 등으로 지급 가구와 지급액이 올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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