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9대 수출시장 중 4개 지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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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미국 수출은 112억9000만달러였다.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기계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무선통신·가전·철강 등도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대 미국 주요품목별 수출 증감률은 자동차 58.4%, 일반기계 76.9%, 무선통신 38.5%였다. 특히 미국 전기차 수출의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통상현안에 적극 대응한 결과 12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 중국 수출은 108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8월에 이어 5개월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면서 회복세를 이어나갔다.
한편 대 아세안 수출은 95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 인도는 4개월, 대 일본은 3개월 연속 수출플러스를 달성했다. 반면 대 EU(유럽연합) 수출은 자동차는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갔으나 기계·철강 등이 감소해 20% 줄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달 수출 성과는 수출기업·국민·대통령 이하 정부 부처가 함께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힘써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