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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예비후보(국민의힘·63)는 지난달 29일 출마의 변을 통해 "내실이 강한 밀양, 작지만 강한 도시 밀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밀양"을 슬로건으로 "밀양을 영남의 핵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구 25만이 넘는 영남의 큰 도시였던 밀양이 현재 인구 10만을 지키기도 힘든 인구소멸 가능성이 높은 도시 전국 4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며 "천혜의 좋은 자연환경으로 경제적 여력이 있는 시민들에게는 천국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서민층에게는 정말 살기 힘든 도시가 돼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정에 있어서 "어떤 사업을 많이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한 결과 시민의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졌는가 중요한 것이다"며 "인근 대도시와 더 현대적이고 더 큰 인프라 시설로 경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도시의 인프라는 필요하지만 외형 위주의 성장 정책은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직사회의 혁신과 밀양의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내실이 강한 도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강한 도시 밀양'을 위한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밀양시 초동면 출생으로 초동초등학교·밀양초등학교 졸업(64회)·마산고등학교 졸업(39회)·부산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1학번)·사법시험 합격(31회)·사법연수원 수료(21기)를 하고 검사로 서울서부지청, 밀양지청, 대구지검에서 근무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밀양시선대본부장을 맡았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로 역임 중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공기업 청렴도 향상, 감사패러다임 변혁 등 모범사례로 공기업 활동 당시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검사·공기업 감사 및 각종 공직 유관단체 활동을 통해 업무의 추진력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로 재직중 강력한 추진력으로 25조원이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했고, 수천만 평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충분한 경험, 조직관리와 소통 능력 청렴성도 검증받았다"고 자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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