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실천가, 준비된 생활정치인 박재순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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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실천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지역의 참일꾼인 박재순 예비후보가 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불리었던 선거에서 비록 패했지만 김진표라는 4선 의원을 상대로 40%가까이 되는 상당한 득표율을 얻은바 있으며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4년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제9대 경기도 의회에 입문해 최우수 조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섰으며, 4년 동안의 세비 약 2억 5000만 원을 불우이웃과 노인복지,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 한다는 공약을 실천해 경기도 공직자 아너소사이어티 1호의 명예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수도권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수원시가 지난 10여 년 동안 보수의 무덤, 기울어진 운동장, 온갖 공약만이 난무한 희망고문의 세월이었으며 그 결과 지역의 발전은 낙후되고 정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 책임 당사자들이 또다시 출사표를 던졌다"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정체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투표로 그 책임을 묻고 심판할 수 있도록 수원시민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따라서 "자신은 지역의 나눔의 일꾼으로 노약자, 소상공인, 직장인 모두가 행복한 직업군이 되고 2030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통구와 권선구를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문화복지 센터 건립, 영통소각장 이전, 수원비행장 이전 등 수십 년 동안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 사업을 자신이 꼭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이제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며 "이 지역에 터전을 잡고 30여 년 동안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봉사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겸비한 검증된 후보, 생활정치인으로서 성실하고 묵묵히 이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온 준비된 후보, 바로 저 박재순과 함께 수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력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