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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임직원이 지키고자 하는 행동에 대한 약속이자, 회사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미래 선언문인 일하는 방식 정립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직원 대표로 구성된 컬쳐 디자이너들의 활동, 리더 워크숍, CEO 인터뷰 등으로 목적비전(MTP) 1문장(세상에 알려져야 할 것들을 세상의 트렌드로 만든다), 일하는 방식 7문장을 결정하고 이날 선포식에서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일하는 방식의 내용은 '일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다' '왜 하는지를 언제나 생각하고 묻고 말한다' '모든 것의 최우선 순위는 고객이다' '성공은 칭찬하고 실패는 더 크게 격려한다'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주도적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치열한 논쟁이 올바른 결정을 만든다' '서로의 입장과 업무를 존중한다' 등 7가지다.
이날 선포식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결과물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회사가 정한 결과물을 일방적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아닌, 수립 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의 목소리로 변화에 대한 기대와 동참을 요구하고, 경영진은 완성된 결과물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목적비전 및 일하는 방식 선포에 따라 직원 스스로 정한 일하는 방식을 통해 한 방향으로 정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조직의 존재 이유와 직원의 업무를 연결시킴으로써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변곡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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