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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만에 3호점 오픈…첫 진출 이후 5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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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4. 01. 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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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교촌치킨은 대만 현지인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타이베이 중심지에 3호점을 오픈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말 대만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진출한 이후 5개월 만이다.

교촌 대만 3호점은 타이베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위치한 신이 지역은 쇼핑몰, 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밀집해 젊은 인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대만의 대표 상권이다.

교촌은 이곳에서 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치킨과 세트 메뉴 및 현지화 메뉴, 문베어브루잉 수제 맥주 등을 선보인다.

교촌은 2022년 말 창업자 권원강 회장의 경영복귀 이후 적극적인 해외공략 계획을 밝히고 핵심 기술인 소스를 앞세워 'K-치킨'의 글로벌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대만을 비롯해 7개국에서 71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서 오픈한 1·2호점에 대만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반년 만에 대만 3호점까지 오픈하게 됐다"며 "전 세계에 교촌 브랜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며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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