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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 태추 단감의 재배 면적은 17.6㏊로 올해 4.5㏊를 추가 조성하고 향후 재배 면적을 늘려갈 계획이다.
구례의 자연조건은 고품질 단감 생산에 유리 조건을 가지고 있어 토질이 비옥하고 일교차가 커서 단감의 착색과 당도가 높다. 또 과육이 연하고 식미가 좋아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농업기술원 주관 '맞춤형 미래 전략 소득 작목 육성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2년간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노동력 절감형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태추 단감을 고부가 가치 특화 작물로 육성하고 있다.
군은 다음 달 2일까지 소비트렌드 맞춤형 단감 생산단지 조성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고일 이전부터 구례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읍면농업인상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식품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 고소득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