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7시 매출 직전 시간 대비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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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와 함께 칵테일(하이볼) 제조에 많이 활용되는 탄산음료와 얼음 매출도 각 57%, 21% 증가했다.
같은 날 시간대별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맥주·하이볼 매출은 오후 5시부터 급격하게 증가했다. 오후 5~7시까지 맥주·하이볼 매출은 매시간 직전 시간 대비 2배씩 증가했으며, 오후 8~9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직전주와 비교해 보면 오후 5~9시 매출은 시간대별로 60~110% 증가했으며, 오후 8~9시 매출은 11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권별로 살펴보면 직전 주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일반 주택가(76%)였으며, 독신주택가(67%), 오피스(55%) 상권 매출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하는 대한민국 첫 경기를 집에서 응원하기 위해 퇴근이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주류를 구매한 고객이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8~9시 매출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이마트24는 분석했다.
주류 외에도 프로틴음료, 숙취해소상품, 스낵, 냉장·마른안주류, 냉장·냉동간편식 매출도 직전 주 대비 20~30% 증가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대한민국 첫 경기가 열렸던 날, 응원을 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와 하이볼, 간편 먹거리 판매가 크게 증가했으며,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구매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첫 경기 기분 좋은 승리를 한 대한민국의 다음 경기가 토요일에 예정된 만큼 집에서 응원하기 위한 주류, 먹거리 구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