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을 8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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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의거해 로봇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며 지난달 발표한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사회는 인구구조 변화 등 인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산업에 걸쳐 로봇과 인공지능(AI)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로봇 기반 표준공정모델 개발·보급에 중점을 둔 제3차와 달리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민관합동 3조원 이상 투자해 로봇을 활용한 신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산업적·사회적 기여도를 높여가며 로봇 산업을 육성할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했다.
로봇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80%로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강력한 기술확보 체계를 구축한다. 핵심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개발 과정에 로봇수요기업의 참여를 강화한다.
로봇 핵심 인력을 1만5000명 이상 확보하기 위해 로봇대학원 중심으로 로봇 융합 과정 개설 ·산학프로젝트 등 지원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로봇 실무인력양성센터(현재 구미센터 1개소)를 추가 신설한다.
또한 첨단로봇 100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한다. 첨단로봇 보급 활성화에 필요한 51개 규제를 신속히 개선하고 필요한 실증·보급도 지원한다. 로봇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홍보·네트워킹·해외인증 등도 적극 지원한다.
로봇과의 공존을 위해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로봇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활용되도록 로봇윤리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개발 단계의 로봇이 안정성·신뢰성 등 검증을 거쳐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약 2000억원을 투자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도 구축한다.
정부는 "K-로봇이 우리 산업과 일상을 변화시키고 경제혁신을 견인하는 K-로봇경제 실현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력히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