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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재차관 “지방 거점지역 육성 등 주도적 추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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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정연 기자

승인 : 2024. 01.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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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도 경제협의회
김병환 차관, EDCF 자문위원회 1차 회의 (4)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EDCF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각 지방정부에 "지방 거점지역 육성, 인구감소지역 부활, 건설투자 활성화 등 지역정책과제를 자율성을 갖고 주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시도 경제협의회를 갖고 지역경제 역동성 제고와 인구감소지역 부활을 위해 중앙과 지방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정부 정책이 지역 현장 구석구석으로 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정책일선을 담당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인구소멸과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내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1월 중 출범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공급을 위해 올해 3000억원 규모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건설투자 활성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김 차관은 민생과 관련해 지방 물가 안정화 관련한 현안도 논의했다. 상반기 지방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대한 의견 공유, 규제개선 우수사례 등을 다뤘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김 차관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에 칸막이 없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문제해결형 정부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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