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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설 연휴 전 미리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이달 27~28일, 다음 달 3~4일 장재입구 삼거리와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상습 정체구간에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14개 시립장사시설에서 공단 직원 300여 명이 특별근무에 나서고 경찰 등 교통통제 인력 200여 명이 지원근무를 하는 등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힘쓴다.
특히 공단은 이번 연휴 동안 8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성묘객을 위해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순환 버스는 다음 달 9~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용미리 1·2 묘지에서 운영된다.
또 용미리 1묘지에 3개의 간이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교통안내 표지판도 다수 배치한다. 용미리 1묘지 '무연고 추모의집'도 확대 개방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은 공단이 운영하는 14개 장사시설에 성묘객 8만여명, 차량2만500여 대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묘객들의 불편을 줄이고 명절 기간 교통예보 서비스 제공 등으로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