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장·시사업 적극 발굴해 지속 성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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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92억원으로 43.71% 늘었다.
NH투자증권은 비우호적인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도 자산관리(WM)·기업금융(IB)·운용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한 것이 수익성 개선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WM부문에서는 시장일평균거래대금이 작년 1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2.7% 증가한 효과 덕에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가 개선됐으며, IB부문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다수의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식발생시장(ECM) 인수부문 및 회사채 대표주관 1위를 달성했다.
운용부문은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에 대한 우려, 인플레이션 및 고용지표 등의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등락을 반복했음에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보수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