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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역대 최대 연간 실적 달성…영업익 전년比 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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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4. 01.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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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 전경./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북미 전력시장의 투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일렉트릭은 30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49억원으로 전년보다 73.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매출은 4조2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7% 증가했다. 순이익은 2080억원으로 128.03% 늘었다.

4분기 실적 또한 분기 기준 역대 두번째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LS일렉트릭의 지난 4분기 매출은 1조3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0.69% 늘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북미 중심 글로벌 전력 시스템 시장 공략 성과가 가시화 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신장했다" 라며 "지속적인 성장 시대 진입을 위한 해외 현지 기업 대상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글벌 최고 기술 역량 확보 등 사업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는 주력 사업인 전력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장 기대에 다소 부진했던 자동화 사업이 완성차 공정 제어솔루션 등 하이엔드 시장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유럽 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사업 기회 확대로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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