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6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통형의 경우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대응하기 위해 원통형 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연구진을 중심으로 46계열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산 시기, 46개열의 제품 형태, 투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고객 니즈 및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미드니켈은 물론 리튬인산철(LFP) 및 원통형 등 다양한 폼팩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시에 당사가 강점을 지닌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에 집중하며 고객 수요 변화에 선제적이고 유연한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