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현대적 도시브랜드로 장식한 웰컴라운지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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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일부터 북촌한옥마을 내 단층 한옥 '북촌 라운지'에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주제로 한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홍보공간은 북촌 라운지 사랑채에 발을 들이는 순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웰컴 라운지' 개념으로 꾸며진다. 기존 공공기관의 일방적인 홍보관 형식이 아닌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이용자 친화적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사랑방에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픽토그램(그림문자)과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여기에 한옥의 운치를 한 단계 더 고급스럽게 살려주는 조명·가구·모빌 등으로 장식한 포토존 겸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굿즈존과 프로그램존도 조성했다. 굿즈존에서는 지난해 말 출시 후 완판됐던 회색 후스티를 비롯한 모자·실내슬리퍼 등 굿즈 제품을 착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장에서 구매는 불가능하다. 프로그램존에서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북촌 라운지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설 명절 당일은 휴관한다.
마채숙 홍보기획관은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북촌라운지'에 들러 사진을 남기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좋은 기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처음으로 웰컴 라운지 개념의 홍보공간을 조성했다"며 "국내외 많은 분이 오셔서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서울시의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