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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작년 당기순익 2조6752억원 기록…전년 대비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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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4. 02. 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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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대출시장 점유율 23.2%…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 공고화
4분기 추가충당금 2663억원 적립
(참고)IBK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연결기준)으로 2조675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억원가량 증가한 규모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익은 2조4115억원이었다.

기업은행은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분기에 2663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해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중소기업대출 시장점유율은 예년보다 확대되며 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위상은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13조1000억원(5.9%) 늘어난 233조8000억원 규모였고, 시장점유율은 23.2%였다. 전년보다 시장점유율이 0.2%포인트가량 높아졌다.

기업은행 측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우량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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