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강남구, 비만·금연 관리 부문 전국 최상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08010004493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2. 08. 13: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20개 주요 지표 중 11개 양호
강남구청사진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비만과 금연 관리 부문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만성질환 등의 건강정보를 수집해 지역 보건사업 계획 등에 활용하는 통계조사다.

구는 질병관리청 및 인제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해 5월 1일~7월 31일 19세 이상 구민 923명을 대상으로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 결과 비만율은 27.5%로, 전국 시군구(평균 32.0%)와 비교하면 상위 6%%에 들 정도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도 77.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금연과 절주 관리에서도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사람의 수치를 보여주는 건강생활실천율은 49%로 서울시 평균이었고, 전국 평균보다는 높았다.

현재 흡연율(15.2%)은 전국 시군구 평균(18.4%)과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었고,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46.7%로 금연 실천 의지도 양호하다고 구는 덧붙였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22.9%), 걷기실천율(60.3%), 아침식사 실천율(51%), 스트레스 인지율(29%) 등 4개 지표는 서울시 평균값보다 저조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건사업 계획에 우선순위를 세우고 구민에게 필요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헬스체크업, 모바일헬스케어 등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관리 등 개선이 필요한 분야도 보완해 나가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