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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금곡국민체육센터 16일 개관…생활스포츠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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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2. 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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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수영, 헬스, 탁구 등 생활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을 개관한다.

성남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사업비 282억원을 투입된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8609㎡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지상 1층은 길이 25m, 5개 레인의 수영장, 2층은 헬스장과 배드민턴·탁구장 등이 있는 다목적체육관, 3층은 요가·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이 각각 들어섰다.

또 체육센터 건물 외부에는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별도 인공 암벽장이 설치돼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층에 총 105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시범 운영 기간인 3월 말까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4월부터 유료로 전환해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배드민턴, 탁구, 기구 필라테스 등 9개 종목의 63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은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공원 국민체육센터, 중원구 종합스포츠센터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게 됐다"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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