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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민주당)가 16일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민주당이 반대한다는 국민의 힘 의원들의 입장은 지나친 비약이자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매기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해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등 의왕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칭찬은 못할망정 정쟁으로 몰고가는 국민의힘 시의원들에게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매기 도시개발방식을 민관합동PFV방식으로 할 것인지, 공공주도방식으로 할 것인지 논란이 있었던 것을 두고, 개발사업 자체를 반대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매기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할 말이 있다면 언론용 입장문이 아닌 시의회 본회의를 소집해 국민의힘 3명, 더불어민주당 3명, 무소속 1명 등 전체 의원들간의 토론을 제안한다"고 했다.
의왕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