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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혜 대상은 종로구 지역가입자면서 최저보험료가 2만2340원 이하인 65세 이상 주민, 등록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다. 단 기존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제외한다.
구는 지난해 8100만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가정 5638세대의 의료 혜택을 뒷받침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증액된 1억2550만원의 예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의료 빈곤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해 최저보험료 이하로 부과되는 관내 2500여 세대 명단을 확보했다. 다음 달까지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를 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건강보험료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으로 문의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원 대상에 생계급여 수급자를 포함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취약계층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