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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의료공백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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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2.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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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안양
최대호 안양시장이 의료공백 최소화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데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또 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최근 최대호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돌발상황에 대응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만안·동안보건소 등 관련 부서와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군부대, 안양소방서, 동안·만안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4시간 가동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 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로 상황총괄반, 의료대책 및 긴급지원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등 총 4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를 중심으로 기관·부서별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자원 분배 현황을 파악해 지원하는 한편 군·소방·경찰과 협력해 환자 이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군의관 인력 지원 등도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의료공백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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