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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우리사주 사전 청약률은 약 120%로 집계됐다.
유상증자 신주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가운데 배정된 물량 이상으로 수요가 몰리는 등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달 24일 공시된 1차 발행가액은 1만70원이며, 확정 발행가는 1차 발행가와 오는 29일 산정되는 2차 발행가 중 낮은 금액으로 결정된다.
LG디스플레이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39% 하락한 1만1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사주 청약 흥행은 향후 예정된 구주주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주주 청약은 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다음 달 11∼12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같은 달 26일 신주가 상장된다.
LG디스플레이는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원을 확보해 OLED 사업 전 영역에서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정보기술(IT)·모바일·차량용 등 중소형 OLED 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자금, 대형·중형·소형 OLED 전 사업 분야에서의 생산·운영 안정화를 위한 운영자금,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채무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