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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살림살이 4조5959억원…재정자립도 58.21%, 재정자주도 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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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2. 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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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사 전경
경기 성남시의 올해 살림살이 규모가 4조5959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조8067억 원보다 2108억 감소한 규모다. 시는 기금운용 등 불필요한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또 인구 50만명 이상의 17곳 유사 지방자치단체 예산 평균 3조507억원과 비교했을때 1조5452억원 많다.

성남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회계연도 예산 기준 지방재정 운용 상황'을 공시했다.

전체 예산 중 일반회계 세입예산 규모는 2조8920억원에 이른다. 이 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자체 수입은 1조6545억원,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의 이전 재원은 1조554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821억원이다.

여기에 재정자립도는 57.21%에 달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 재정자립도 36.14%보다 21.0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재원 활용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주도는 64.28%을 기록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 재정자주도 54.33%보다 9.9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성남시는 유사 지방자치단체보다 재정 규모가 크고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높아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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