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식품 3대 상품 계란·시금치·컵밥 파격가…통닭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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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지난 16일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함께 선보인 '가격 역주행' 상품이 출시 후 2주 만에 기획물량의 31%가 빠르게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팽이버섯이 최초 60만개를 기획했는데 3일 만에 27만개가 판매돼 긴급히 물량을 180만개로 확대했다. 이후 26일까지 77만개가 팔렸다. CJ 햇반 4입도 준비 물량 2만5000여개가 넘게 판매돼 추가로 2만2000여개를 확보해 판매 중이다.
에브리데이에서도 이마트의 대용량 특가 상품이 인기를 끌며 '이맛쌀(10㎏)'이 쌀 품목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1월에 이어 2월에도 이어진 '가격파격 선언' 상품 역시 설명절과 맞물려 매출이 크게 늘었다.
대파를 곁들인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는 800g 한팩에 1만원이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지난 2일부터 26일까지 37만팩이 판매됐다. 양파는 기존 행사 가격보다 17%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9%가 뛰었다.
이에 이마트는 3월에도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가격파격' 상품을 선보이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인기 먹거리-채소-가공식품'으로 구성한 3월 가격파격 '식품 3대 핵심상품'으로 계란·시금치·컵밥을 선정했다. 요리의 기본 식재료인 계란은 30구 대란 1판을 현재 판매 가격보다 33% 저렴하게 낮췄다. 시금치는 1단 가격을 50%나 대폭 낮춰 1980원에 준비했다. 가공식품으로 출격한 CJ컵밥 3종 도 역시 정상가 대비 50~56% 할인해 판매한다.
여기에 이마트는 델리코너 인기 상품인 '통닭'을 한달 동안 2마리에 9980원에 판매, 외식 물가 상승 부담을 줄였다. 단 사전 물량 기획을 통해 3월에만 50만수 한정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황운기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본부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가격파격 선언'이 고물가 시대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며 순항 중"이라면서 "매달 세심하게 선정한 상품을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이마트만의 압도적 가격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