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천년고찰 청계사의 문화유산 가치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하는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그동안 시는 '청계사이야기인쇄소'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경판학교'의 첫 수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경판학교'는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청계사 소장 목판을 모티브로, 천자문, 법화경 등 경판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국가무형문화재인 각자장 이수자 선생이 직접 지도한다.
이번 교육은 의왕시민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홍보를 통해 타지역에서도 교육생들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오는 5월에는 청계사 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문화유산체험카페 '휴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인 청계사 신중도를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미술 체험 '알록달록 빌어봐' 프로그램과 신중도 속 전통악기 비파를 직접 연주하고 연주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신중도 속 천인들의 합주' 등도 계획돼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의왕시 청계사의 아름다움과 소장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