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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로 0.33% 하락 출발···26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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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2. 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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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를 제외한 9개 종목에서 일괄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체 지수에 대한 하방압력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1포인트(0.33%) 내린 2643.48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1247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6억원 671억원어치 팔면서 지수는 하락 중이다.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기아(0.93%)가 유일하게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삼성전자(-1.50%), SK하이닉스(-1.71%), LG에너지솔루션(-1.12%), 삼성바이오로직스(-3.00%), 현대차(-1.21%), 셀트리온(-1.68%), POSCO홀딩스(-1.14%), LG화학(-1.08%)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포인트(0.10%) 내린 862.55로 출발했다. 개인은 805억원 순매수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8억원, 33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장 초반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알테오젠(1.70%), 엔켐(5.31%), 신성델타테크(1.98%)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76%), HLB(-2.20%), 셀트리온제약(-1.55%), 레인보우로보틱스(-1.88%), 리노공업(-0.24%) 등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원 오른 1336.9원에 출발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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