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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가져 가세요”…롯데마트, ‘보틀벙커’ 픽업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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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4. 03. 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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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과 협업…구매 접근성 높여
보틀벙크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고객이 주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6일부터 데일리샷과 협업해 보틀벙커에 주류 픽업서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모바일 주류 쇼핑앱으로, 소비자가 해당앱을 통해 주류를 구매하고 원하는 매장을 지정하면 해당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틀벙커는 이번 주류 픽업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주류 구매 접근성을 높여 점포 근처에 거주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주류를 구매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보틀벙커의 전체 방문객수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실제로 보틀벙커는 지난해 말 위스키 응모 플랫폼인 '더바틀드로우'와 협업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주류 픽업 서비스를 시범 테스트한 결과, 응모율이 400%를 초과해 준비한 위스키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았다.

정슬기 롯데마트 보틀벙커팀 담당자는 "거주지 주변에 보틀벙커가 없는 고객들이 보틀벙커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가져갈 수 있도록 이번 픽업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5000여 종이 넘는 주류를 취급하고 있는 보틀벙커를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플랫품과 협업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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