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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오푸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출시…“K-푸드 외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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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승인 : 2024. 03.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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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오푸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대상이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제품을 앞세워 북미·유럽 등 주요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K-푸드 외연 확장에 나선다. 앞으로 현지 에스닉 마켓과 온라인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메인스트림 채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가 우리나라 인기 길거리 음식과 대표 분식 메뉴를 총망라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을 출시한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김밥·떡볶이·핫도그 등 길거리 음식이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수요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대상 오푸드 떡볶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7배 증가했다. 아마존에서는 오푸드 HMR 떡볶이 제품이 떡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 초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는 크게 간편 식사류와 디저트류의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식사류는 기존에 판매 중인 만두·떡볶이 등에 더해 김밥·핫도그 등 신규 3개 품목을 늘린 7개 품목으로 총20종이다. 디저트류는 기존 판매되는 호떡·붕어빵·호두과자에 이어 신제품 곡물스낵까지 4개 품목인 총8종으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분식의 인기와 글로벌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 론칭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의 입맛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K-푸드 시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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