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9시까지…공휴일에도 사전 예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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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품질확인제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원이 가정으로 찾아가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확인해 현장에서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08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627만5000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이중 급수 환경 개선이 필요한 8315가구에 대해 낡은 수도관 교체, 물탱크 청소, 수위 조절 등을 통해 조치했다.
올해는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 약 18만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수질검사 신청은 국번 없이 120번(다산콜재단)이나 관할 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관할 수도사업소에서 수질검사 신청자와 방문 가능 시간을 협의해 수질검사원이 2인 1조로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1인가구, 맞벌이 등 낮 시간대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은 저녁 9시까지,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어떤 물보다 더 맛있는 아리수를 시민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먹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