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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서부권 함정수리 신설정비창 신설 ‘속도’…내년 7월 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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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3.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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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함정정비 통합관제 플랫폼 기술 적용으로 연간 수리능력 1.5배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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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함정정비 통합관제 플랫폼 기술 시스템/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이 내년 7월 준공 목표로 신설 중인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수리를 위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청에 서부정비창 TF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부정비창은 해양경찰 대형함정과 서·남해권 및 제주권의 중·소형함정의 원활한 수리를 위해 전남 목포 허사도에 신설하는 정비창이다.

지난 1994년부터 운영 중인 부산 정비창의 시설 노후 및 수리한계 초과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며 현재 약 35%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건설공사와 별도로 장비도입, 인력확충, 상가(플로팅도크) 등 장비 인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인사, 예산, 기획, 장비 부서의 관리자급을 팀장으로 하는 서부정비창 TF를 꾸렸다.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해 인력·운영예산 확보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등 내년 서부정비창 정상 개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은 IoT 함정정비 통합관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노동집약적 정비업무의 생산성을 30% 향상시켜 기존 부산정비창보다 약 1.5배가 넘는 연간 230여 척의 함정 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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