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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전문조합 임원진, 본부 팀장, 전국 지점장 등 관리자급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조합 본부 및 전국 지점의 관리자급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2022년 11월 이 이사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종합건설업체 워크아웃(재무개선작업) 등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로 인한 건설사 자금 경색, 부동산 경기 악화 등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원 부실 현황, 보증금 청구 및 지급 증가 등 조합 내 채권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이사장은 "최근 PF 만기가 도래가 집중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이 조달이 어려워져 건설업계에 유동성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조합은 뛰어난 금융 전문성과 위기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건설업계 위기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