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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올해는 신작 모멘텀無…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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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3.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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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1일 펄어비스에 대해 '붉은 사막'의 기대감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출시가 2025년으로 예정돼 있어 모멘텀이 본격화되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펄어비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806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43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시한 지 10년이 지난 검은사막은 매출 하락세는 나타나겠지만, 올해 중 10주년 이벤트와 지난해 성과가 좋았던 '아침의 나라'의 Part 2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방어는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 성공 가능성은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으나, 2025년 출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최근 게임주에 대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마케팅을 올해 여름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연구원은 "8월로 예정돼 있는 게임스컴2024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신작 모멘텀이 없는 올해 영업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3070억원, 영업이익은 431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에 반해 2025년에는 '붉은 사막'의 성과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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