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CJ, 올리브영 상장 현실화되면 주가 반등 가능성↑…목표가 상향 ”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21010011989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3. 21. 09: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K증권은 21일 CJ에 대해 현재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36.2%로 역사적으로 하단에 위치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다만 CJ 올리브영 상장, 잔여 지분 추가 매입 등의 이벤트가 현실화 된다면 CJ NAV 상승요인으로 CJ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J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6%, 74.7% 증가한 10조6000억원, 5734억원이다. CJ 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탑라인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주요 비상장자회사의 성장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CJ 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자회사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CJ 올리브영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6.9% 증가한 3473억원을 기록했고, CJ 푸드빌도 순이익이 25.6% 증가하며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개선세가 유지됐다.

CJ 주가는 3월에만 15.8% 상승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장자회사의 NAV 증가폭은 크지 않았으나,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주요 비상장자회사의 실적개선이 CJ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CJ 올리브영은 20년 유상증자 시 1조8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어 2023 년 순이익 3473억원 고려 시 NAV 상승요인이 충분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금리 인하가 현실화 될 경우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CJ 의 주가 상승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