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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저염부터 눈건강까지’ 식품업계, 신제품 잇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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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승인 : 2024. 04. 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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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당 함량↓, CJ제일제당은 나트륨 함량↓
매일유업,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 함유
정관장, 피로개선과 눈 건강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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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라이트 슈가 사과쨈을 선보였다.
저염·저당제품 등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기존 라이트 슈가 쨈 제품군을 확장해 '라이트 슈가 사과쨈'을 출시했다. 제품은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했다. 평소 쨈 섭취 시 높은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장류'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은 해찬들의 세번째 웰니스 장류로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췄다.

나트륨은 낮추면서 기존 고추장과 동일한 맛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고유의 'NFT(New Fermentation Tech)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프라인 매장부터 이달 중 온라인 채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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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선보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매일유업은 새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회사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제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이 6.5% 함유됐다. 실온에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먹을 수 있는 편리함으로 기존 아이스크림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환경을 생각해 포장제는 종이팩 소재가 사용됐다. 또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기 때문에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요구르트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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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리그 오브 레전드와 협업한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플레이'
협업 제품도 눈길을 끈다. KGC인삼공사는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협업한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플레이(PLAY)'를 선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제품은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과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를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이중복합제형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의 피로개선·면역증진 기능성과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을 구입하면 게임 캐릭터인 '챔피언'의 모습을 본 딴 키링도 함께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에 시달리기 쉬운 게이머를 비롯한 현대인을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콜라보로 정관장만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콜라보 마케팅을 강화중이다. DC코믹스 캐릭터 등 게임까지 협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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