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전망한 현대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7%, 26.8% 증가한 79조원, 2199억원이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현대건설 주택/플랜트 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대엔지니어링 해외(관계사 물량 및 기 수주분)건설 부문이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건설 1분기 별도 주택 분양실적은 약 2600세대를 공급하며, 연간 가이던스 2만541세대 대비 12.7%를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1분기 분양 성과는 아쉽지만, 청약홈 개편으로 인한 한달간 분양 공백, 수도권 물량이 분양 가이던스의 82.8%임을 고려했을 때, 올해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상반기 해외 수주파이프라인으로는 파푸아뉴기니 LNG(10억 불, 플랜트), 사우디 NEC(8억 불, 플랜트), NEOM Tunnel: Type-B(6억 불, 토목)등이 있다. 수주가 유력했던 사파니아 프로젝트는 발주처인 아람코 MSC-12 정책으로 인해 취소됐다.
조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입주세대는 2023~2025년까지 각각 2만44000, 3만7000, 4만 세대가 예정돼 있으므로, 하반기로 갈수록 분양 잔금 유입에 따른 현금성 자산 확보, 악성 주택현장 준공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