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384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6원(0.63%) 올랐다. 6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재작년 11월10일(1377.5원) 이후 1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등 중동 전쟁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은 무인기와 순항미사일 등을 통해 이스라엘을 폭격했다.
다만 이날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우려에 비해선 비교적 선방했다. 코스피는 11.39포인트(0.42%) 내린 2670.43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도 8.05포인트(0.94%) 내린 852.42를 기록했다. 미국과 서방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면서 이날 당장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