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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도 공공기관 최초 2024년 무교섭 임금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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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승인 : 2024. 06. 09. 09:54

노동을 존중하고 경영을 이해하는 노사간 신뢰 프로세스 확대 강화
2024년 경기도 생활임금 준수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전개
교섭사진(단체)
경기문화재단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단체협상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출자·출연기관에서는 처음으로 2024년 임금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재단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과 무교섭 임금단체 협약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2024년 운영직(공무직) 임금인상을 포함한 처우개선 노력과 노사 협력 사항 등이 담겼다.

통상 재단 임금교섭은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운영지침에 따른 총인건비 및 경기도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7~8월 첫 상견례를 시작해 12월 말까지 교섭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재단 문성진 경영본부장과 김일용 노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쟁점 현안 사항을 논의 한 후 양측 요구사항을 수용·합의함으로써 노사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교섭의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무교섭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그간 노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쌓아온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됐다"면서 "경기도(공공기관담당관·문화정책과)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향후 경기문화재단 노사는 노동환경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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