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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다움·낮은 칼로리 잡았다”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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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6.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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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헬시 플레저 시대상에 맞는 테라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100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 기준 25㎉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등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최적의 라이트 주질을 개발했다.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 본연의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했다.

라이트 맥주가 갖기 어려운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을 사용해 완성했다.

패키지는 테라 회오리병을 기본으로 색과 라벨을 차별화했다. 국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가벼워 보이는 병 색깔인 '투명병'을 사용하고, 맥주가 담겼을 때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조합인 '코발트 블루' 컬러의 라벨을 적용했다.

회사는 테라 라이트 출시 초반 소비자 접점에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향력 있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컬러잔 등 테라의 굿즈를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 가정용 병(500㎖), 캔(355·453·500㎖), 페트(1600㎖) 제품으로 출시되며, 첫 출고 예정일은 오는 7월 3일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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