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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차나무 부산물 이용 미생물 제제 제품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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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6. 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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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바이오와 제품개발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업사이클링 기술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추진
전남농기원
전남농기원이 차나무 부산물을 이용한 미생물 제제 개발 산업화를 위해 두성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전남농기원
전남농업기술원은 차나무 부산물을 이용한 미생물 제제 제품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두성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농업기술원은 차나무 부산물 이용 발효공정 기술 및 미생물 제제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업체인 ㈜두성바이오는 개발기술 실용화와 국내 시장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차(茶) 가공 후 발생되는 부산물과 동해 피해로 제거되는 가지나 전정 산물 등 폐기되는 차나무 부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두성바이오 이정수 대표는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는 전남의 차나무 부산물은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써 활용 가치가 높아 미생물 제제로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연구성과를 기술이전 받아 제품 양산화를 비롯한 홍보·유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 재배농가의 신소득을 창출하고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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