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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대선제분 일대 높이 120m 건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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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6.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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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 서측 개방형 녹지 만든다
대선제분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 위치도/서울시
서울 영등포역 대선제분 일대에 높이 120m , 용적률 800%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문래동3가 8-2번지 일대 영등포 대선제분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1구역 5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선제분 구역은 2020년도에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역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정비형, 소단위정비형, 보전정비형을 하나의 구역에 적용하는 혼합형 정비방식으로 결정됐다.

대상지는 일반정비지구이며 영일시장은 시장의 특성과 시장상인 의견을 반영해 소단위관리지구로 대선제분 공장은 우수건축자산 등재 및 민간재생사업 시행에 따라 보전정비지구로 결정됐다.

용적률 800.5% 이하, 건폐율 60% 이하, 높이 120.40m 이하 규모이며, 지하1층·지상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5층~24층에는 업무시설을 계획했다. 대상지 서측에는 개방형녹지(대지면적의 25%, 731.4㎡)를 조성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노후된 공장지대인 대상지 일대에 도심숲을 제공하고, 이와 연계해 지상1층에 실내개방공간을 조성, 휴게 및 전시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상4층에는 대선제분 조망할 수 있는 옥외공간과 이와 연계한 근린생활시설, 전용 엘리베이터를 계획해 이용편의성 및 활용도가 높은 개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선제분공장은 2019년 5월 우수건축자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보전정비지구로 결정됐고 민간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따라 영등포 경인로축 도심기능의 강화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해 도시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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