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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정조준…오뚜기, 물냉·비냉 한 번에 맛 보는 ‘물냉비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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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7. 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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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물냉비냉 2인 세트 연출컷.
오뚜기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즐기는 2인분 구성의 물냉비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냉장면 시장에서 소용량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봤다.

그동안 시중엔 물냉면, 비빔냉면이 각 2인분씩 담긴 4인 세트만 있어 양이 부담스럽거나 1인 가구가 즐기기 어려웠다면, 이번 신제품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각 1인분씩만 담았다.

신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했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만들었다.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소스가 들어 있다. 함흥 비빔냉면은 태양초 비빔장에 초절임무를 얹어 만들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냉장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지난 5월 여름 냉장면을 리뉴얼 출시했으며, 기존 '평양물냉면'을 리뉴얼한 김장동치미 물냉면, 매콤달콤한 태양초 비빔장을 넣은 함흥 비빔냉면 등으로 냉면사리 1인분의 양은 150g에서 165g으로 10% 늘렸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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